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정몽구 회장, 터키 총리와 자동차·철도사업 협력 논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와 만나 터키 현지 사업에 관한 논의를 나눴다.

업계에 따르면 13일 정 회장은 주요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 중인 레제프 총리와 만나 30분 가량 회동하고 자동차 및 철도 사업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및 계열사인 현대로템 등을 통해 터키 현지에 진출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1997년부터 터키 이즈밋시에 연간 10만대 규모의 자동차 공장을 가동했고, 지난해는 터키 승용차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현대로템 역시 지난 2006년 터키 철도청과 합작으로 유로템을 설립, 이스탄불에 다양한 종류의 전동차를 제작해 공급하고 있다.

지난 6월 국빈 자격으로 방한했던 압둘라 굴 터키 대통령도 터키 정·재계 관계자 40여명과 함께 울산 현대차공장을 전격 방문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송파구, 포켓몬과 함께 지역경제 살린다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국내이슈

  •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