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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회장, 터키 총리와 자동차·철도사업 협력 논의

최종수정 2010.11.13 18:53 기사입력 2010.11.1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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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와 만나 터키 현지 사업에 관한 논의를 나눴다.

업계에 따르면 13일 정 회장은 주요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 중인 레제프 총리와 만나 30분 가량 회동하고 자동차 및 철도 사업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및 계열사인 현대로템 등을 통해 터키 현지에 진출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1997년부터 터키 이즈밋시에 연간 10만대 규모의 자동차 공장을 가동했고, 지난해는 터키 승용차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현대로템 역시 지난 2006년 터키 철도청과 합작으로 유로템을 설립, 이스탄불에 다양한 종류의 전동차를 제작해 공급하고 있다.

지난 6월 국빈 자격으로 방한했던 압둘라 굴 터키 대통령도 터키 정·재계 관계자 40여명과 함께 울산 현대차공장을 전격 방문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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