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티벌에는 일반 관람객이 '소비자평가단'으로 직접 참여한다. 현장에서 히트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평가할 예정이다.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제품은 우수제품으로 선정, 시상한다.
참가기업과 유통사들을 연결해 주는 '구매상담회'도 진행된다. 올해는 CJ오쇼핑,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기업과 중형 유통기업, 해외교포기업 등 40여 유통사가 참여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 중에는 눈길을 끄는 것들도 많다. 3초 만에 접히는 전기자전거가 있는가 하면 혼자서 칠 수 있는 배드민턴도 있다.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고 구매도 가능하다.
송종호 이사장은 “참가기업들이 더 많은 소비자를 만나 제품을 홍보하고 제품개선 의견을 들을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제품 생산을 다각도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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