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가 3명의 바리스타와 함께 산타 바리스타로 분장해 2000원을 기부하는 선착순 200명에게 로고 머그를 증정하며, 크리스마스 전통 음료인 토피 넛 라떼 시음 기회를 제공했다.
스타벅스는 11월 한 달간 크리스마스 전통 음료인 토피 넛 라떼와 페퍼민트 모카 판매시 한잔 당 100원을 'SHARE 기금'으로 적립해 총 예상 모금액 4000여 만원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와 결연을 맺은 전국 35개 도시 지역사회 단체에 필요한 물품으로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직원들은 올 들어 10월 말 현재 모두 8542시간의 자원 봉사 활동을 매장 인근 90여 지역 사회 단체 등에서 실시해왔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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