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 발송 혐의로 검거된 여대생 하난 모하메드 알 사나위(22)가 용의자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
한편 예멘에서 발송돼 미국 시카고로 향하던 폭탄 소포 2개가 지난달 29일 중간 기착지인 영국 이스트 미드랜즈 공항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공항에서 각각 적발돼 세계 각국의 정부와 항공 당국이 보안을 점검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강경훈 기자 kw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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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 리본 달지 마세요"…공항서 내 짐 늦게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