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최근의 주가 상승으로 이러한 호재 요인은 일부 반영됐다며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상회(Outperform) 유지.
한화증권은 대구은행의 부동산 PF대출 건전성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3분기에 부동산 PF대출에서 신규 NPL 580억원이 발생해 전체 NPL 순증의 50%이상이 동 여신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4분기까지는 건전성 관리 비용이 추가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 연말 NPL비율 1.6%를 충족하기 위해 4분기에도 약 1300억원 가량의 자산 매각ㆍ상각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여 대손비용의 의미있는 감소는 내1년 1분기 정도에 가능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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