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모피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이 103% 늘었다. 패딩 점퍼 등 스포츠의류 역시 매출이 18.3% 증가했고, 영캐주얼 의류도 5.3% 신장세를 기록했다.
신세계백화점 마케팅팀 김기봉 팀장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쌀쌀한 날씨에 모피, 방한의류 등이 높은 판매를 보이며 세일 기간 동안 매출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다른 상품군도 전체적으로 고른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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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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