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부족액이 2조5905억원을 기록했다. 적수 또한 3조1145억원이 부족한 상황이다. 전일 평균 콜금리는 2.28%, 거래량은 30조원이었다. 금일 국고채 조기상환(바이백) 1조5000억원 대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다른 자금시장 관계자도 “이번 반월도 여유있게 가는것 같다. 전일 적수가 3조원 가량 부족한 수준이고 현상황만 보면 지준일 기준 마이너스일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크게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상황이고 국고여유자금 환수가 앞으로 조금씩 남아있고 세출도 좀 나옴에 따라 무난한 양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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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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