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장관 박재완)는 2009년부터 프로보노 활동을 지원해왔다면서 사회적기업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정부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등의 경영지원 등 다양한 방식의 자원연계가 필요하다고 13일 밝혔다.
최근에는 SK, 전경련, 한국노무사회 등의 프로보노가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약 7~800명의 프로보노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에 있다.
프로보노 서비스별로 살펴보면 인사노무(28%), 재무회계(19%), 마케팅?홍보(14%), 경영전략(10%), 법률(9%), 디자인·기술개발 등 순이다.
강조했다.
사회적기업에 지식과 경험 등 전문성을 나누고자 하는 민간·기업은 (사)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로 ☎ (02)337-6763, 자문전용전화(1588-4364) 또는 사회적기업 홈페이지 참조(www.socialenterprise.go.kr) 문의 하면 된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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