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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학생들 건강 챙긴다

최종수정 2010.10.07 11:16 기사입력 2010.10.0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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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금란중학교에 건강매점1호 '쉬는시간' 개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이화금란중학교에 건강매점 '쉬는시간'을 오픈, 8일 오후2시 문석진 구청장, 이화금란중학교장 학부모, 서울시 관계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행사를 갖는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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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매점은 청소년기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비만을 예방하기위해 기존 학교매점에서 판매하던 인스턴트, 탄산음료등과 같은 고열량 저영양 식품 대신 과일제품등 건강한 먹거리 판매와 매점내 위생관리, 전자패널등을 통해 정기적으로 청소년기에 건강한 영양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청소년들은 영양섭취 불균형 심화로 비만증가, 대사증후군발생등 건강을 위협해 왔다.

이에 청소년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 먹을거리에 대한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이번 건강매점을 오픈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와 농수산물공사 친환경 유통센터의 협조로 이뤄졌으며 지역내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현장 방문심사를 거쳐 지난 9월 최종적으로 이화금란중학교가 선정됐다
매점에는 배 과일 감귤 복숭아 자두 바나나 방울토마토 멜론 딸기 등과 같은 친환경 중심의 과일을 공급하게 되며 서울시 농수산물공사가 공급을 맡았다.

판매가격도 학생들의 소비 수준에 맞게 정했고 물가가 급등락하는등 부득이한 경우에는 농수산물공사 가격심의위원회를 통해 조정하도록 했다.

또 건강매점 '쉬는시간'은 단순히 먹는 장소에서 벗어나 식품을 안정하게 보관, 판매할 수 있는 환경과 영양 정보를 배울 수 있는 식생활 정보관을 갖추고 있어 청소년 정서에 맞는 즐거운 휴식을 주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문석진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학교내 매점이 올바른 식생활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서대문구 전체학교 매점이 건강매점으로 확대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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