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배추가격 급등으로 식물공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주시가 지난 3월 문을 연 식물공장을 견학하기 위한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는 소식에 오디텍이 강세다.
식물공장은 기후여건과 계절에 관계없이 야채를 재배할 수 있다. 때문에 올해처럼 이상 기후와 태풍 등으로 인한 자연 재해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수확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부각되는 모습이다.
LED 부품 제조업체 오디텍은 정부 국책과제인 'LED 식물농장' 연구개발과 관련해 고부가가치 작물에 대한 실증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34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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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전일 대비 750원(5.43%) 오른 1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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