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애널리스트는 "LED 공급과잉 이슈에 대한 우려감으로 LED 관련주들이 과매도 국면에 접어들었다"면서 "그러나 통상적인 재고조정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기 힘들고 아직도 LED 원재료인 사파이어 잉곳 수급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1032억원, 226억원으로 전망, 기존 추정치 대비 30.3%, 28.9% 올려 잡았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에 대해 "제너다이오드 판매량을 확인한 결과 예상보다 매우 가파른 속도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고 원·달러 환율이 상승으로 제너다이오드 평균판매단가가 훼손 되지 않았다"면서 "또한 중국 자회사의 실적 턴어라운드로 지분법 이익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