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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중남미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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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드래곤플라이 (대표 박철우) 는 ‘스페셜포스’ 의 중남미 퍼블리싱 계약을 ‘아에리아 게임즈’와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에리아 게임즈는 2006년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2008년 유럽 지사, 2010 남미 지사가 설립되는 등 북미, 유럽, 남미 등의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게임 기업이다.
회사는 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중남미 온라인 게임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박철우 대표는 “ 현재 30여 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스페셜포스’ 의 풍부한 해외 서비스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중남미에 FPS 게임의 붐을 이끌 것” 이라며 “ 적극적인 해외 진출 확대를 통해 실적향상에 견인하는 한편, 해외에서 드래곤플라이의 성장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페셜포스'는 지난 2004년 7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여 국내에 FPS 열풍을 몰고 온 국민게임으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미국, 태국, 일본 등에서 FPS 온라인 게임부문 1위를 석권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난 8월에는 46억원(퍼블리셔기준)의 매출을 올려 월 최대 해외매출액을 경신했다. 현재까지 스페셜포스의 누적 글로벌 매출액은 2000 억원을 넘어선 것.

한편 ‘스페셜포스’ 의 중남미 서비스는 올해 말 비공개 서비스(CBT) 를 목표로 진행된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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