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라이브 뷔페'란 명칭답게 냉동 상태의 식자재를 쓰지 않고, 냉장 상태의 식자재나 살아있는 해산물을 이용해 신선함과 향미를 살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
서비스 컨셉 또한 기존 뷔페의 개념인 ‘만들어진’, ‘셀프 서비스’에서 탈피해 ‘즉석 요리’와 ‘테이블 서빙’ 개념을 도입했다.
인테리어는 파크하얏트 두바이, 켐핀스키 두바이, 힐튼 베이징 왕푸징, 엠쥐엠 그랜드 마카오 등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의 인테리어 설계를 맡았던 ‘윌슨 어소시에이션’이 맡았다. 단청, 붓, 자기 등의 한국적 소재를 모티브로,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그랜드 앰배서더는 라이브 쿠킹 컨셉 도입을 위해 중국 및 프랑스 본토에서 셰프를 직접 영입하기도 했다.
총 좌석수는 190석, 비즈니스 등 비즈니스 모임, 가족 모임 등 단체를 위한 개별룸(8석, 12석, 20석, 40석 등 총 6개 홀)도 마련돼 있다.
가격은 성인 기준으로 점심 5만8000원, 저녁 6만5000원이다. 세금 별도. 문의 및 예약은 02-2270-3121.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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