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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르' 5등급 허리케인으로 격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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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메이저'급 허리케인 '이고르(Igor)'가 5등급으로 격상될 전망이라고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현재 사피어-심프슨 등급에 따라 허리케인 등급을 5개 등급으로 표시하고 있는데 이고르는 이미 4등급 허리케인으로 격상된 상태다.
미국 국립 허리케인센터는 이고르의 강도가 점점 세져 최고 풍속이 시속 150마일(241㎞)에 달해 5등급 허리케인으로 격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서양에서 발달한 열대성 태풍 가운에 5등급은 3년만에 처음이다.

허리케인센터는 향후 닷새동안은 이고르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는 없겠지만 이고르가 힘을 키워가며 이번주말 북대서양 버뮤다 지역 서쪽을 지나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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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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