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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사령관 "UFG연습때 북한 안정화 연습 실시"

최종수정 2010.09.09 11:56 기사입력 2010.09.0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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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월터 샤프 유엔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이 "한미 양국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북한 안정화 연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샤프 사령관은 9일 오전 용산미군기지 하텔하우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을지프리덤가이던(UFG) 훈련에서 북한 급변사태에 대비한 안정화 작전이 실시됐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방어, 공격 연습을 하면 인도적 지원과 안정화 작전도 실시할 수 있도록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반도 안전보장과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해 한미연합사 주도로 실시된 한.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은 지난 16일부터 시작해 26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마감됐다. 훈련에서는 연합사가 작성한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16~20일에 북한의 침공에 대비한 연습(1부)을, 23~26일에는 한·미 연합군이 방어 태세에서 공격으로 전환해 북한군에 점령당한 지역을 회복하는 연습(2부)을 진행한다.

2부연습에서는 점령지를 대상으로 통일부, 경찰청 등이 참여한 북한 지역의 안정화 작전도 실시됐다. 동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북한의 기관을 접수하고 주민들을 동화시키는 '응전자유화계획'(충무 9000)에 따른 것이다.

샤프사령관은 또 북한 안정화 연습과정에 대해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도출된 교훈을 한반도에서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두 지역에서 도출한 교훈은 어느 지역에선 전투를 하고 다른 지역에선 안정화 작전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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