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암으로 투병생활을 해오던 서희승씨는 7일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8세.
특히 고인은 드라마 '사랑하고 싶다'와 영화 '선생 김봉두' 등 다양한 작품활동으로 대중들의 인기를 끌기도 했다.
빈소는 연세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10시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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