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이 한화증권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화증권-아시아경제 재야의 고수 리그' 2차 대회 첫날 파죽지세가 당일에만 무려 18.79%의 수익을 올리며 선두에 올라섰다.
프로악 역시 만만치는 않았다. 당일 16.02%의 고수익을 올린 그는 선두를 2.77% 포인트 차이로 맹추격했다. 상한가를 기록한 세운메디칼과 소폭 상승 마감한 유니더스를 선택해 단타매매를 시도한 그는 두 종목 모두에서 차액을 챙기며 저력을 과시했다.
3위로 첫날을 마감한 창원짱박사 역시 단타거래를 전략으로 삼았다. 한라공조, 더존비즈온, LG상사를 선택해 3.71%의 수익을 올렸지만 선두권의 약진으로 수익률에서는 다소의 격차를 보였다.
그 외에도 전 대회 참가자인 가는세월과 카몬도 각각 2.42%와 0.69%의 성과를 올리며 각각 5위와 6위로 대회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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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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