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Ghz급 CPU 탑재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팅크웨어가 탄탄한 성능의 2D 제품을 선보인다.
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1.43Ghz급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한 2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G3’를 오는 8일 출시한다.
‘아이나비 G3’는 ‘G센서’와 ‘L센서(조도센서)’가 있어 보다 정확한 위치 안내와 표현이 가능하며, 주변 밝기에 따라 LCD 화면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해 야간 주행이나 터널 진입 시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아이나비 SE 3.2’ 최신 2D 전자지도를 탑재했다.
또한 자동차시민연합에서 제공하는 ‘알기 쉬운 자동차 상식’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알기 쉬운 자동차 상식’은 차량관리 요령과 긴급상황 시 대처요령 등 다양한 자동차 상식을 전자 매뉴얼 형식으로 담고 있다.
이 제품은 ‘스노우 민트’와 ‘스팟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MBC TPEG이 기본 제공된다. 4GB와 8GB 가격은 각각 35만 9000원, 39만 9000원.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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