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전 근무했던 동작구로 돌아와 '1번 과장'인 총무과장 맡아 화제
정 과장은 이달 초 동작구로 옮긴 후 지난 3일자로 총무과장 발령을 받은 것.
이에 따라 정 과장은 친정으로 옮겨 '1번 과장'인 총무과장을 맡게 된 것.
외부에서 온 과장이 곧 바로 총무과장을 맡은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지만 과거 동작구에서 인사 업무를 오래하는 등 업무 능력면에서 뛰어나 특별한 문제는 없을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다.
특히 정 과장은 대인관계가 원만해 동작구 내부 살림을 꾸리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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