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는 5일 산뜻한 컬러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국내 최초로 폴더 외부 화면에 터치 기능을 탑재한 폴더폰 '노리 F(SHW-A200S/K)'를 출시했다.
'노리 F'는 지난 달 출시한 풀터치폰 '노리(SHW-A220S/K/L)'에 이어 신세대의 감성과 니즈를 반영한 애니콜 '노리'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이다.
'노리 F'는 인디고 블루, 프렌치 블루, 페스티벌 오렌지, 푸치아 핑크 등 감각적인 컬러에 그라데이션 효과를 적용해 패션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외부 화면을 통해 날짜, 시계, 전화번호 확인, 다양한 라이팅 애니메이션은 물론 가속도를 이용한 게임까지 즐길 수 있어 터치와 폴더 두 가지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 상하 터치 인터랙션으로 외부 화면 ON/OFF 및 무음 모드 전환 등 편리한 기능이 많다.
얼굴을 좌우로 움직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카메라 동작 인식 게임 , 벨소리 및 음악 연동 일루미네이션 등은 휴대폰으로 놀이를 즐기는 사용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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