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학력위조 논란에 휩싸인 가수 타블로가 또 다시 송사에 휘말렸다.
3일 오전 상식이 진리인 세상 인터넷 카페 회원 4명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가수 타블로를 학력 위조 관련 사문서 위조 및 동행 사죄(또는 사문서 부정행사죄)로 고발했다.
타블로는 지난 8월 30일 타블로 명예훼손 혐의로 ‘타진요’ 회원등 네티즌 22명을 검찰에 고소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었다.
타진요 카페 역시 타블로에 대한 단체 고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부 누리꾼들은 대검찰청 웹사이트 등을 통해 '타불로의 학력 의혹을 수사해 달라'는 민원을 제기했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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