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가는 지난 27일 종가보다 18%의 프리미엄을 얹은 주당 10.5달러로 총 9억4300만달러 규모다. 이 가운데 5억1300만달러는 현금으로 지급된다.
한 전문가는 "보안시장은 새롭게 떠오르는 시장 가운데 하나로 이는 신흥 성장 시장에 초점을 맞춘다는 그들의 장기전략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3M은 이번 인수가 이뤄진 후 첫 12개월 동안은 실적이 주당 9~10센트 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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