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SBS 주말드라마 ‘이웃집 웬수’가 드라마 부문 시청률 1위 탈환에 실패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한 ‘이웃집 웬수’는 전국 시청률 19.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22.2%보다 2.6%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날 ‘이웃집 웬수’는 여러 부부들의 이혼과 재혼을 둘러싼 사건을 그렸다.
한편 이날 방송한 KBS1 ‘전우’는 12.4%, MBC ‘김수로’는 11.1%, ‘글로리아’는 8.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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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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