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부회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청운동 현대가(家) 자택에서 열린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변중석 여사의 3주기 기일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을 만나 "현대 건설 인수에 대해서는 보도를 통해 알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이날 변중석 여사의 3주기 기일에는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정일선 BNG스틸사장,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BS&C) 사장,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과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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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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