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호 애널리스트는 "2 분기 이후 실적 모멘텀이 유지되고 SS 사업부가 본격궤도로 진입할 것"이라면서 "3 분기에 알제리 매출이 추가되면서 2 분기 대비 22.1% 증가하고 주요산업설비 관련 수주도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3분기 실적과 관련해서는 매출액 8807억원, 영업이익 825억원으로 각각 전분기 대비 11.6%,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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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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