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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코, 3500만弗 규모 에너지 시스템 계약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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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美 전력회사인 펩코가 3500만 달러 규모의 에너지 절약 시스템 계약건을 따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펩코 홀딩스의 자회사인 펩코 에너지 서비스는 이번 계약으로 메릴랜드주의 103개 학교에 있는 에어컨과 조명 시스템 등을 업그레이드해 교체하게 된다.
이를 통해 프린스 조지 카운티 사립학교들은 연간 300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또 이번에 교체되는 에너지 효율화 시스템은 연간 3000만 파운드의 탄소를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1년에 3200대의 차들이 도로에서 배출하는 양과 동일하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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