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방문 면접 조사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서대문구에 가장 시급한 보건 문제와 효율적인 조건 사업을 위해 10월 말까지 진행된다.
서대문구는 이를 위해 이달 초 조사 대상 가구에 안내문과 선정 통지서를 우편 발송했다.
조사 내용은 주요 질환 유병 현황과 건강 행태 등의 주요 주민 건강지표 260여 문항이다.
$pos="C";$title="";$txt="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주민 건강을 실속있게 챙기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한다.";$size="550,365,0";$no="201008101117038901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조사 방법은 보건소에 고용된 훈련된 조사원이 노트북을 이용해 각 가정을 방문하여 전자조사표에 의한 면접조사를 한다.
서대문구는 만성질환의 증가와 급변하는 사회 구조 변화에 유연하게 대비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건강 조사를 해 오고 있다.
지난 해 조사 결과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 관절염 유병률은 서울시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서대문구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 건강 행태 개선을 위한 ‘맞춤형 대사증후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