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자이언트', 주상욱-황정음 핑크빛 무드에 분위기 UP↑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SBS 월화극 '자이언트'가 주상욱-황정음의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더하고 있다.

3일 오후 방송된 '자이언트'에서는 조민우(주상욱 분)와 이미주(황정음 분) 사이의 핑크빛 무드와 함께 둘 사이가 더욱 가까워지는 사건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다소 어둡고 무거웠던 드라마 톤이 이들 간의 사랑 모드 덕분에 한층 환해졌다는 평가다.
이날 방송분에서 민우는 "기분이 안좋을 땐 껌을 신나게 씹으라"는 미주의 말을 떠올리며 슬몃 웃음을 짓는다.

이어 곧바로 미주의 버스를 찾아가 타서는 "고소 취하해 줬더니 이제 날 찾을 필요가 없느냐. 치사해서 말 안하려고 했는데 매일 도시락 싸오겠다고 한 건 너였다"며 샐쭉해 한다.

미주는 그런 민우를 재미있다는 듯 바라보며 "입금하고 얼른 나오겠다"고 말한 뒤 사무실에 들어갔다가 만취한 기사에게 추행을 당한다. 미주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민우가 기사를 때려 눕히고 "무사해서 다행"이라며 미주를 힘껏 끌어 안는다.
드라마 시청자 게시판에는 "주상욱-황정음만 나오면 왜이리 좋은 지 모르겠다" "주상욱-황정음과의 러브모드는 약간 긴장감 있는 것도 좋다"며 이들의 핑크빛 무드에 열광했다.

한편 이날 강모(이범수 분)가 삼청교육대를 나오면서 성모(박상민 분)와 미주 등 삼남매의 극적인 재회가 이뤄지고, 정식(김정현 분)과 민우의 부탁으로 조필연(정보석 분)이 강모를 삼청교육대에 보냈다는 사실을 알게된 정연(박진희 분)은 죽은 걸로 알고 있는 강모 대신 복수를 하겠다며 회사 주식 보유 현황을 알아낸다. 그리곤 대주주인 로얄클럽 사장인 유경옥(김서형 분)을 찾아가 도와달라며 무릎을 꿇는다.

조범자 기자 anju1015@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