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구와 중국 자오위안시 간의 자매결연에 의한 교류사업 중 청소년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3일 12시 환영오찬을 시작으로 4일부터 5일까지 경주 일대의 신라 문화유적지인 불국사와 석굴암 등을 견학한다.
$pos="C";$title="";$txt="지난 해 중국자오위안시 청소년교류단 불국사 문화탐방 모습. ";$size="550,366,0";$no="201008021057574070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6일에는 용인에버랜드에서 한국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어 7일에는 서울의 사적지인 경복궁과 국립민속박물관, 청계천, 서울남산타워를 참관한다.
한편 구는 지난 2004년부터 중국 자오위안시와 청소년교류단의 상호방문을 운영하고 있다.
한 해는 구 청소년들이 중국을 방문하고 그 이듬해에는 중국청소년들이 구를 방문, 오기를 반복, 그동안 304명의 중국청소년과 구 청소년들이 교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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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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