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굳이 멀리까지 강좌를 들으러 갈 필요 없이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강좌를 들을 수 있게 됐다.
구는 21세기 세계화, 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슬기롭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자녀를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미래형 인재로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제7기 학부모아카데미는 8월 10일부터 10월 5일까지 8회 과정으로 운영하며, 교육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교육장소는 염창동 소재의 ‘강서여성문화나눔터’ 2층 강당이다.
$pos="C";$title="";$txt="학부모 아카데미 수업 장면";$size="550,412,0";$no="201007271113401776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접수는 7월 29일부터 선착순 100명이며, 구청홈페이지(www.gangseo.seoul.kr) 팝업존(POPUP ZONE)에서 인터넷으로 가능하다. 신청대상은 초·중·고교 자녀를 둔 강서구 관내 거주 학부모로 수강료는 3만원이다.
강사진은 대학교수, EBS강사, 현직교사 등 교육분야 종사자로 구성한 전문강사진과 교육분야 사회 저명인사를 초청 개강식, 수료식 특강을 준비했다.
강의 수료자에게는 구청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하며, 수료자가 학습동아리를 구성 할 경우 평생학습 동아리로 우선 등록 혜택과 각종 평생학습 교육 프로그램을 안내해 준다.
학부모들은 자녀의 잠재력과 재능을 파악하고 개발할 수 있는 능력함양과 미래지향적이고 건전한 자녀 교육을 할 수 있는 부모의 역할에 대해 자세히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갖게 된다.
매회 수강 후 설문조사를 하는 등 피드백을 통해 수강생도 증원하고 교육시간도 연장하는 등 꾸준한 변화와 개선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전국학부모교실 연합회의 자문을 통해 다양한 교육전문가를 강사로 섭외하여 운영하고 있다.
교육지원과(☎2600-6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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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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