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상위 20위 업체 가운데 국내는 물론 아시아 신발브랜드로는 트렉스타가 유일하다는 설명이다.
또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린 세계 3대 아웃도어 박람회인 유럽 아웃도어 쇼(European Outdoor Trade Fair)에서 네스핏의 차기작을 선보여 바이어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네스핏은 트렉스타가 2만여명의 족형을 분석해 개발한 신제품이다.
특히 최근 진출한 스페인을 중심으로 이베리아 반도 지역에만 1차 론칭 이후 40.1% 가량 매출성장률을 기록했다.
권동칠 대표는 "혁신기술의 지속적인 개발과 맞춤형 해외지원을 통해 한국의 히든챔피언 기업으로서 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로 계속하여 성장할 것"이라며 "내년에 세계 10위권에 진입한 뒤 3년 뒤에는 톱 5위, 6년내 세계 1위 아웃도어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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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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