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경기도와 손잡고 아동 급식 전자카드를 편의점 GS25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으로 경기도 아동급식 전자카드 사업 일정에 맞춰 경기도 전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전자카드를 이용하는 아동들은 집 근처 가까운 편의점 GS25에서 도시락, 김밥, 음료수 등을 구입할 수 있게 돼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김주환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 차장은 "전자카드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추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증정 행사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 더 좋은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한끼 식사에 알맞은 가격과 품질의 상품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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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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