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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6월 해외매출 44억..월별 최대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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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지난달 해외매출 실적을 집계한 결과 총 44억원(퍼블리셔기준)의 매출을 올리며 월 최대매출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3%, 7% 이상 증가한 것으로 드래곤플라이의 목표 매출액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회사 관계자는 '스페셜포스'의 호러모드 업데이트 이후 접속자 증가에 따른 아이템의 판매 호조 등과 함께 이미 진출한 미국, 태국, 일본 등 현지의 FPS 온라인 게임 부문 1위를 석권하는 등의 인기에 힘입어 신규 유저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원인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스페셜포스는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특히 대만 등지에서 ‘호러모드’ 업데이후 동접자수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매출신장을 보였고 앞으로 서비스 국가를 확대해 일본, 중국, 베트남 에서도 '호러모드' 선보이며 해외매출 상승세를 이어간 결과 지난달까지 총 1400억원의 누적 해외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드래곤플라이는 전 세계 시장을 겨냥해 미국 액티비전사와 공동 개발한 '퀘이크워즈 온라인', '솔저 오브 포춘 온라인'의 해외진출도 활발히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박철우 대표는 "이번 해외 매출 최대 기록 경신은 자사의 차별화된 게임성을 해외 각국의 게이머들이 인정한 결과이며 드래곤플라이는 앞으로도 완성도 높은 게임개발력과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통해 지속적인 해외 성장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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