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이 개최하는 '마켓 커맨더(Market Commander) 전문가 투자리그' 대회 122일째인 이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강용수 하나대투증권 부부장은 하나금융지주·현대그린푸드 매수로 성공적인 결과를 낳았다.
2위 우원명 유진투자증권 차장은 이날 당일수익률 1.92%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다. 비츠로셀을 전량 매도하고 유진로봇과 다사로봇을 매수하는 전략을 썼다. 4098원에 사들인 다사로봇이 4150원에 거래를 마감하면서 수익률 1.27%를 기록한 것이 유효했다. 누적수익률 10.08%.
3위 서석규 한화증권 과장 역시 1.7%의 당일수익률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웅진에너지를 모두 팔고 비트컴퓨터, 하이닉스, 중앙디자인을 사들였다.
5위 우리투자증권의 머그클럽은 대우증권을 팔고 인터플렉스를 사들여 0.14% 수익률 하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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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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