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학 양천구청장 개인메일로 아이디어 제출, 양천구 공무원과 격의 없는 대화
$pos="L";$title="";$txt="이제학 양천구청장 ";$size="279,360,0";$no="201007200721428505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생활구정 100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제도는 ‘공무원제안제도’와는 차별화된 것으로 구의 최고 경영자인 구청장이 ‘직접 직원들과 대화하겠다’는 뜻이 담겨있다.
아이디어는 7월15일부터 7월31일까지 접수하며 주제, 유형, 내용은 아무런 제한이 없다.
접수된 아이디어 중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서는 정책에 반영함은 물론 구청장이 직접 ‘격려의 편지’를 보내고, 인사특전이 주어져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있다.
더 좋은 양천만들기를 위한 전략으로 ‘생활구정 100일 프로젝트’란 구청장 취임이후 100일간 비전이나 정책방향을 결정해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생활계획이다.
중장기 발전계획인 구정발전 4개년 계획수립, 선거기간 중 주민약속사업의 100%실현을 위한 공약사업 실천계획 수립 등 총 6개의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에 포함된 '우리 구청장님께 바란다'에 접수된 양천구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향후 4년 동안의 구 발전의 새로운 정책모델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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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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