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생활습관 자세와 동작으로 인해 발생하는 요통이나 어깨결림, 팔과 다리의 통증, VDT증후군 등을 운동과 자세교정을 통해 개선하기 위해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월곡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성북구 보건소(하월곡동 46-1) 9층 sb문화홀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매시간 준비운동(15분), 본운동(30분), 정리운동(15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주간별로 정해진 주제에 따라 스트레칭 관절운동, 유연성과 민첩성운동, 근력운동 등이 진행된다.
특히 10주 과정 전후로 윗몸 앞으로 굽히기와 등 뒤에서 손잡기 등의 유연성과 체성분을 측정해 건강상태가 얼마나 좋아졌는지 확인해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참여자들에게 보람과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성북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자세교정을 통한 통증예방 ▲관절 유연성 향상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 ▲체지방감소와 골밀도 증가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성북구 보건소 건강정책과(☎920-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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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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