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장비관련 벤처업체인 브이쓰리아이(v3i) 2대 주주인 삼화네트웍스가 3D 카메라 시장 성장 수혜주로 지목되며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다.
5일 오후 1시2분 현재 삼화네트웍스는 전일 대비 110원(7.28%) 오른 1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등을 제작한 삼화네트웍스는 지난 3월 약 30억원을 투자해 브이쓰리아이의 2대 주주의 지위를 확보했다.
당시 삼화네트웍스는 브리쓰리아이가 보유하고 있는 3D기술을 영상 제작 기술에 접목시켜 본격적으로 3D 영상 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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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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