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거둔 한국축구대표팀이 2011아시안컵 준비에 나선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일(이하 한국시각) 각국의 A매치 일정을 소개하며 8월 11일 한국이 중동의 시리아와 친선전을 갖는다고 공지했다. 장소는 미정이다.
대회 우승을 노리는 대표팀은 1956, 1960년 연속 우승 이후 무려 50년 간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호주, 인도, 바레인과 함께 본선 C조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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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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