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정상은 경제·통상, 개발, 스포츠, 경찰,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주요 현안과 상호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양국간 투자 협력을 강화하고 협력 범위를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우리 기업들은 과테말라에 1억5000만달러를 투자해 7만여명의 현지 인력을 고용하고 있다. 특히 8억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과테말라 수출의 10%를 차지한다.
이번 한·과테말라 정상회담은 과테말라와의 경제·통상 관계를 보다 확대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청와대는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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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시티(파나마)=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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