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주성엔지니어링 집중 매수..기관, 위안화 절상 수혜주 관심
코스피 지수가 1700선을 돌파한 것과 비교되는 모습이다.
개인이 500선 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버리지 않고 꾸준히 '사자'를 외쳤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이 지속적으로 지수 발목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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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매도 우위 전략을 유지하면서도 실적 개선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주성엔지니어링에 대해선 '사자'를 외쳤다. 한 주 동안 171억원 규모의 주성엔지니어링 주식 매집에 나섰으며 동서(77억원 순매수)와 태웅(41억원), 메가스터디(35억원), SK컴즈(26억원) 등도 주식 비중을 높였다.
반면 인프라웨어(-123억원 순매도)와 차이나그레이트(-81억원), 네오위즈게임즈(-72억원), 서울반도체(-71억원) 등은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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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은 위안화 절상과 3D TV 판매 호조에 대한 기대감은 유지했다.
기관 매수 상위 종목으로 차이나그레이트(125억원 순매수)와 실리콘웍스(115억원) 등이 꼽혔다.
코스닥 시장 내 시가총액 1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셀트리온과 서울반도체에 대해서는 차익 실현에 나섰다. 두 종목에 대한 기관 물량은 각각 94억원, 92억원 규모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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