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요함 뢰브 독일 감독이 선수들에게 16강 진출의 기쁨을 충분히 만끽하면서, 잉글랜드와의 경기에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독일은 가나와 펼쳐진 D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1-0으로 이겨 조 1위로 16강을 확정했다. 독일이 16강전에서 상대할 팀은 C조 2위 잉글랜드.
뢰브 감독은 "잉글랜드와의 맞대결은 굉장한 경기가 될 것이기에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독일과 잉글랜드는 오랜 라이벌이기에 특별한 대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잉글랜드는 뛰어난 선수들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팀이다. 웨인 루니는 언제든지 폭발할 수 있다.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며 방심은 금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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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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