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시아)준수가 잘 했다고 들었다. 나 역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동방신기의 리더이자 연기자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시아준수를 언급하며 뮤지컬 첫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그는 "항상 뭐든지 열심히 하고 싶다. 춤과 노래와 연기가 삼위일체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궁'이라는 작품을 개인적으로 좋아했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뮤지컬 '궁'에는 황태자 이신 역으로 유노윤호 외에도 뮤지컬 배우 김동호와 가수 런이 함께 캐스팅됐다. 황태자비 채경 역에는 뮤지컬 배우 신의정과 곽선영이 더블 캐스팅됐으며 이신의 첫사랑 효린 역에는 뮤지컬 배우이자 소녀시대 수영의 친언니로 알려진 최수진과 배우 구혜선이 연출한 영화 '요술'의 주연 서현진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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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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