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진출국을 알아맞힌 고객 16명에게 각각 500만원씩 총 8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등 각 토너먼트 진출팀과 최종 우승 국가를 맞힌 고객을 대상으로 총 3억 원 규모의 상금을 내걸었다.
파라다이스 워커힐 카지노 관계자는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 기간 동안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축구와 카지노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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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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