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스타 애비뉴 서포터즈는 7월부터 10월까지 면세점을 위한 다양한 실무 마케팅 아이디어 제시와 온·오프라인의 홍보 활동을 수행한다.
활동 내역이 우수한 2팀은 글로벌 마케터로 자동 선발돼 해외 우수 면세점 탐방 기회가 제공된다.
서포터즈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공식 홈페이지(www.iiacairstar.kr)에서 지원 가능하며 선발은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전국 대학 및 대학원 학생이라면 누구나 2명 이상의 팀을 이뤄 신청 가능하며, 선발인원은 약 100여명(30팀) 규모다.
윤영표 인천국제공항공사 영업본부장은 “서포터즈 활동은 세계로의 관문이자 한국의 얼굴인 공항에서 실질적인 홍보, 마케팅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에어스타 애비뉴에 더욱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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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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