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우 전문 기업 다하누는 등심전문 브랜드인 '다하누 등심플러스'를 론칭하고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등심플러스는 선술집형 주점 컨셉으로 30~40대 직장인 고객층이 주 타깃이다. 한우등심주물럭과 한우생등심을 1인분 기준으로 각각 1만원, 1만2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한우 전문 기업으로서의 강점을 살려 차별화된 맛과 시스템을 통해 한우 대중화에 힘쓰겠다"며 "조만간 한우볶음고추장과 불고기양념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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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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