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3D 댄스영화 '스트리트 댄스'의 막내 댄서 조지 샘슨이 2PM의 전 멤바 박재범에서 댄스배틀을 신청해 화제다.
평소 비보이 최강국인 한국에 관심이 많았던 조지 샘슨은 영국에서부터 자신보다 훨씬 어린 비보이 포켓(김기주, 14세)의 팬이었다.
조지 샘슨은 앞으로 박재범을 비롯해 한국 비보이들과 우정을 나누며 한국의 비보이 문화를 체험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빠르게 인터넷을 통해 퍼져나가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스트리트 댄스'는 역동적인 힙합과 아름다운 발레가 결합한 신개념 댄스를 선보이며, 섹시 힙합걸과 파워풀 발레리노의 짜릿한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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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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