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현 교육과학기술부 제 2차관은 8일 오후 나로우주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발사 리허설 작업이 순조롭게 완료됐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오후 11시까지 리허설 데이터에 대한 분석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라며 "현 상황으로서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항우연은 내일 오전 중 나로호 관리위원회를 개최해 리허설 작업에 대한 분석 결과와 기상상황, 우주 물체와의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발사 여부와 발사 시각을 오후 1시 30분 공식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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