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서인영의 신곡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가 엠넷 차트 1위에 올랐다.
엠넷 측은 8일 서인영의 미니 앨범 'Lov-Elly'의 대표곡으로 지난 1일 음원 공개 후 꾸준한 인기로 첫 주 만에 종합 차트와 다운로드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서인영은 “이번 곡은 홀로서기 이후 처음으로 발표한 곡인 데다 처음으로 부른 발라드 곡이라서 개인적으로 애착이 크다”며 “이번에 기존 서인영 이미지와 다른 부드러운 점이 생각 외로 팬들에게 어필해 사랑받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주 엠넷 2위는 화요비 'Bye Bye Bye'가 차지했고 환희&숙희 '바보가슴'이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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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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