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원더걸스가 본격적인 전미 단독 투어에 돌입한다.
원더걸스는 4일(미국 동부시각)워싱턴 DC를 시작으로 'Wonder World Tour'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열고 미국 팬들을 찾는다.
또 이번 원더걸스의 미국 단독 투어에는 2AM과 2PM이 교대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미국무대에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원더걸스는 "전미 투어를 앞두고 모든 멤버가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최고의 무대를 통해 저희를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 너무나 감사 드린다"며 "저희의 공연을 더욱 멋있게 만들어 주기 위해 와준 2PM과 2AM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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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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