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SH공사는 오는 6일 오후2시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가든파이브 옥상정원에서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 10쌍의 합동결혼식이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유민근 SH공사 사장은 "희망나눔 결혼식을 통해 결혼에 대한 의미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번 결혼식에서 커플 당 50만원 상당의 신혼여행 상품권을 제공하고 가든파이브 라이프에 입점해 있는 가방 원·부자재 상인회는 신부의 핸드백과 여행용 캐리어백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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